•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IT협의회 본격 가동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17 21:02

조직구성 완료…이달말 출범식 예정

증권IT협의회가 출범식도 하지 않은 채 사실상 활동에 들어갔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의회장 및 유관기관 실무자 구성과 10개 증권사 선정을 모두 마친 증권IT협의회가 최근 실무자 모임을 갖고 각종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측은 이번 협의회에 대신, 삼성, LG ,대우를 비롯 10여개 중소 증권사 전산 실무자와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코스닥, 선물거래소의 각 전산 부서장들이 참여키로 했으며, 협회장으로는 증권업협회 기획부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이들을 중심으로 몇 차례 모임을 갖고 각종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증권업협회 내에 설치된 증권전산위원회와의 별도 설립 문제로 출범이 차일피일 미루어져 왔던 증권IT협의회는 최근 증권업협회와 참여대상 증권사들이 증권IT협의회를 증권전산위원회 산하 실무협의체로 구성하는 데 합의함에 따라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현재 증권IT협의회는 증권전산위원회 편속 과정에 따른 몇 가지 행정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말 경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협의회 발족이 빠르게 진행됨과 동시에 최근 증권IT협의회에 참여하는 10개 증권사 및 유관기관 전산 실무자들이 모임을 갖고 ‘종목 단축코드 자리수 확장 문제’를 논의하는 등 협의회 출범에 앞서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얼마 전에도 ‘코스닥 신용거래 문제’를 놓고 한차례 모임을 갖기도 했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이미 각 증권사 및 유관기관 전산 실무자를 중심으로 협의회가 구성된 상태에서 출범식 때문에 활동이 늦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협의회를 활성화 시켜 증권업계의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에 포함된 10여 개 증권사들에 대한 선정기준과 기타 증권사들과의 의사전달 채널에 따른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