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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듣는 경영전략 / 이 호 천 농협선물 대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14 22:09

“고수익 경영구조 정착시켜 종합선물사로 도약할 터”

순이익 40배 증가 업계 최고 성장율 기록



최근 농협선물이 영업실적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7년 설립이래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시현하고 있는 농협선물은 지난 회기연도 전년대비 40배 증가한 순이익과 8% 이상의 위탁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상위권 선물사로의 위치를 확립했다. 올해를 ‘고수익 경영구조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농협선물의 이호천 사장<사진>으로부터 회사의 올해 중점 사업계획과 경영비젼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주>



▲ 지난 회기연도 농협선물은 선물사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회기연도 농협선물의 선물거래량은 약 191만 계약으로 전년도 37만 계약에 비해 약 6배 가량 증가했다. 이는 10개 정회원 선물사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이에 따라 전년대비 40배 가량 증가한 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 농협선물이 이처럼 고속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우선 자체 교육프로그램에 따른 우수인력 확보를 들 수 있다. 지난해 약 30만 계약의 자기거래를 통해 7억원 가량의 이익을 시현, 선물사중 가장 우수한 자기거래 실적을 보인 것도 이 같은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비한 것도 고속성장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전산투자와 고객니즈 분석을 통해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위탁부문 시장점유율이 8% 이상 성장했다.



▲ 농협선물의 올해 경영목표는.

-올해를 고수익 경영구조 정착의 해로 삼고 정예우수인력 확보, 수익증권 판매업무 활성화, 자산운용능력 극대화, 전산투자 강화 등을 통해 향후 거래량 250만 계약 이상, 시장점유율 10% 이상의 대형 선물사로 거듭날 예정이며 순이익도 올해보다 20% 이상 증대시킬 계획이다.



▲ 올해 중점 사업추진 사항은.

-지난 97년부터 선물거래소와 협의하고 있는 농산물 상품의 조기 상장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선물거래소와 관련 단체들과 더욱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농산물 상품이 조기 상장 거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업계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 농협선물의 중장기 비젼은.

-고수익 경영구조의 정착을 통해 종합선물사로 도약하는 것이 농협선물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상장, 내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종합선물사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인천 이동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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