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수철 영등포지점장이 사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총 69명에게 모범상과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아래는 김경식 신동아화재 대표이사 사장의 기념사 전문이다.
- 아 래 -
친애하는 신동아화재 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회사가 창립 5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자 2002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아주 뜻깊은 날입
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설계사님·대리
점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방금 표창을 받으신 우수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년 전 이 자리에서 본인은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직원 여러분의 결연한 의지야말로 ‘태평
로 신화’를 창조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해가 지난 오늘, 여러분의 노
력과 성원으로 회사는 과거의 부실과 잘못된 관행들을 떨어내고 제반 경영지표가 호전되는 등
우량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금씩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하여
조직의 효율을 높였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68%대까지 하향 안정화시키는 한편, 보장성상품
위주로 장기보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선적 해결과제가 되어온 보험영업
분야에서의 대량적자가 크게 축소되었을 뿐 아니라 만성적으로 회사경영을 압박해왔던 지급여
력비율도 12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어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이처럼 회사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비용-고효율’ 구조가 정착되고 앞으로도
생산성 제고와 흑자달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신동아화재 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2002회계연도는 대내외적인 거센 변화의 바람에 맞서 새로운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지금까지 일궈온 수익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입니다. 본인은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즈음하여 ‘변화!개혁!창조!’를 새 회계연도의 캐치프레이즈로 선포
하고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전 임직원이 변화와 개혁 마인드로 무장하고 창조
적 사고로 업무를 수행하여 회사의 새로운 역사를 건설해나가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함으로써 회사의 백년을 향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고자 합니
다.
첫째, ‘이익경영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에 적극 나서야 하겠습니다.
회사는 최근 피나는 구조조정과 개혁을 통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
익경영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려면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우선 상해보험을 중심
으로 장기 보장성상품의 판매 절대액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야 합니다. 보장성보험은 예정사업
비율이 높아 비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전체 장기보험 손해율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장기
보험의 주력상품 입니다. 한 때 100% 가까이 치솟았던 장기보험 손해율은 최근 93%까지 하락
했지만 올해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를 최소 88.5%까지 더욱 떨어뜨려야 할 것입니다.
또 자동차보험은 우량물건 위주의 선별적 영업전략과 엄격한 언더라이팅, 그리고 보험금 누수
방지 등의 노력을 통해 연도 말까지 71% 이하로 손해율을 안정시켜야 할 것입니다. 일반보험
은 전통적으로 손해율이 양호해 이익달성의 원천이 되는 전략종목입니다. 올해에도 작년 못지
않은 노력으로 이익경영의 중심 축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산운용은 회사 이익달성의 원천입니다. 다각적인 투자기법 연구와 과학적 리스크 관
리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정도영업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한 때 회사는 방만한 점포조직을 운영하고 지역별 손해성향을 감안하지 않은 외형일변도의 성
장전략을 구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만성적인 손해율 악화와 적자누적, ‘고비용-저효율’ 구
조로 고착되었고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년 간 4%대 초반까지 시장점유율 하락을
감수하면서 피나는 자구노력을 기울여야했음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의 시장점유율 하락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낸 구조조정
성과와 새로 다진 영업기반을 근간으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실행할 때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무조건적 외형확장 영업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이익’과 ‘정도’에 기반한 전략적 마케팅
을 전개함으로써 올 회계연도말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절대 확보해야만 종합보험사로서의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손해율이 우량한 대도시지역 위주로 점포망을 확충하고 양질의 정예 모집조직
을 대량 육성해야 합니다. 아울러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그동안 업계의 관행으로 자리잡아
온 특별이익 제공 등 비정상적·고비용 영업형태를 하루빨리 근절하여 저비용 판매구조를 정착
시키고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셋째, 봉사정신을 생활화하여 ‘고객제일주의’를 적극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소비자 주권이 강화되면서 보험시장에서도 계약자가 상품의 형태와 가격, 보장내용, 서비스까지
결정하는 시대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객관계관리
(CRM) 기법을 한층 개선 발전시켜 상품판매에서 보상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제일주의는 직원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봉사하는 정신을 가질 때만이 고객은 우리를 선
택하게 될 것입니다.
신동아화재 가족 여러분!
내실있고 생산성 높은 우량회사로 발돋움하는 데는 활기찬 직장문화가 또 하나의 자양분 역할
을 할 것입니다. 본인은 우선 사내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새로운 아
이디어나 제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며 노력에 상응하는 보수와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직원사기 진작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신동아화재는 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회사입니다. 불행하게도 그룹의 침체와
더불어 우리회사도 지난 2∼3년 동안 대형적자와 회사신인도 하락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해야 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역사를 헛되이
하지 않고 이름에 걸맞은 가치를 만드는 것은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앞
으로 회사의 위상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여러분 모두가 확고한 주인의식을 갖고 창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간다면 회사는 반드시 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직원
여러분의 입지도 확고하게 보장될 것입니다. 미래의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회사여건을 여러모로 이해해주고 협조해주신 김정규 노조위
원장과 그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 회계연도에도 회사와 노조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
록 변함없이 협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기자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10311901320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12개월 최고 연 3.85%…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10253805298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김의석의 단상] ‘위상재인’ 넘어 황병우式 리더십](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155459022110fa40c350551241112436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3.95%…JT저축은행 'e-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60801180422907c96e797801121481643.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