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제주은행 지분 51%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정식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서울은행 및 제일은행의 해외채권회수 주간사를 맡고 있는 아더앤더슨이 4월말로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 주간사의 선정문제를 매각소위에 회부키로 했다.
한편, 공자위는 매각심사소위원회 위원에 현 위원인 김주영 한누리 법무법인 변호사와 정민근 안건회계법인 이사외에 유시왕 삼성증권 경영고문을 신규위촉키로 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