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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4인방, 금년 주식·채권 운용은 이렇게 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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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3-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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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들은 금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경기 호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 회복과 기업 수익성 개선을 감안할 때 현 장세는 대세 상승의 초기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급등에 따른 이식 매물 출회 해외 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단기적으로 조정이 예상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시가 총액 대비 GDP수준이나 시장 P/E 등을 감안할 때 여전히 다른 국가에 비해 저평가돼 있어 아직도 상승 여력은 풍부하다고 보고 반도체 등 경기선도주와 우량 금융주, 독점적 지위 및 니치 마켓을 향유하고 있는 내수 중소형주 시장 변동성에 방어적인 통신 전기 등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채권시장도 경기 회복세 및 주식시장의 활황에 따라 금리는 저점을 점차 높여가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수준은 6.8%가 예상되고 금리 고점은 7.5%이상 가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따라서 금리상승기에 보유 이자의 확보를 위한 채권의 선별매수와 함께 FRN등 금리 상승에 방어적인 채권을 편입함과 동시에 금리 파동에 따른 듀레이션 전략의 최적 활용으로 펀드의 수익률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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