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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셋, 수탁고 증가율 585%, 경이적 기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27 18:36

인덱스200펀드 특화…‘인덱스 하우스’ 이미지 구축

유리에셋자산운용(대표 박승득·사진)의 수탁고가 3월 22일 현재 8970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3월말 1300억원에서 무려 585.32%라는 경이적인 수탁고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어 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잇다.

지난 한해 유리에셋은 ‘인덱스200’펀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덱스펀드를 개발하고 외부 증권사와의 협의를 통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펀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덱스펀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선봉의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유리에셋은 개방형뮤추얼펀드 판매 2년째를 맞아 올 한해동안 주식형 펀드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덱스 하우스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유리에셋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 과학적인 금융공학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 모형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펀드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아직까지 펀드매니저 개인의 역량이 운용사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투신사들과의 차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사 확대와 유형별 분석을 통한 펀드의 집중화로 펀드의 대형화를 추구한다는 복안을 밝혔다.

한편 유리에셋의 금년 운용전략은 운용목표 및 달성을 위해 펀드 위험의 유형과 크기를 사전에 명확히 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인덱스펀드는 일정범위 이내의 추적오차를 허용범위로 정하고 성장형은 안정된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며 채권형은 제한된 범위의 만기불일치 위험범위를 사전에 명확히 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유리에셋은 허용 범위를 제약조건으로 해 제시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자산배분 종목선정 트레이딩 등에 관련된 전략적 의사결정을 실행한다는 목표다. 유리에셋의 박승득 대표는 “고객이 맡긴 소중한 돈을 관리함에 있어 성실과 충실 원칙을 최우선으로 하고 과학적이고 근본요인에 준거해 건전하고 신중한 투자를 그 근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의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운용 전문회사로 아울러 발돋움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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