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국내 환경기초시설 민자사업분야에서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환경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경비젼21은 대기업의 고유분야로 여겨지던 환경 기초시설부문 민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기업은행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금융산업에 환경산업을 접목시킴으로써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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