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장은 “간부들이 직접 창구에서 고객들을 상대하지는 않지만, 부하직원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먼저 감동시켜야 마침내 고객만족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에서 이 교육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리더십‘ 교육으로 불리는 기업은행의 친절교육은 은행장을 포함한 지역본부장 그리고 부·점장 전원 등 모두 524명이 참석하며, 4월23일까지 삼성서비스 아카데미(용인에버랜드 소재)에서 1박2일 과정 합숙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