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경영진 `세대교체`

송훈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3-13 10: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흥은행의 경영진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조흥은행은 13일 홍석주 신임 은행장(내정)의 등장에 따라 이강륭(43년생), 이완부행장(44년생)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40대의 신임 은행장이 부담없이 인사를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조흥은행은 홍칠선 현 상무(46년생)가 부행장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은행관계자는 `위성복 행장이 등기이사로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됨에 따라 부행장은 1명만 선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부행장 인선에 이어 다른 임원진 개편인사가 조만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홍칠선 부행장은 충남 당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와 1968년에 조흥은행에 입행했으며, 행내의 대표적인 여신관리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