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각종 경제지표가 상승세로 반전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설자금의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계절적으로 설비투자 수요가 적은 연초인데도 불구하고 시설자금 대출 실적이 5천370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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