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4일 김선진 유한양행 대표이사, 윤경희 ING 한국대표, 조선제 대한교원공제회 이사장, 오근식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업무이사, 최운열 증권연구원 원장, 김지홍 한양대 교수 등 6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국민은행은 이로써 현재 18명인 사외이사수를 10명으로 줄였다.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이들은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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