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고객들은 증권카드와 신용카드를 따로 가지는 불편없이 통합제휴카드 한장으로 증권거래는 물론 신용카드 거래, 교통카드, 현금카드 등의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동원증권 거래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카드대금을 결제할 수 있고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두 회사는 오는 5월중 통합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며 상호 영업망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고객 유치 등 공동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