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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가계신용대출 금리 0.1∼0.3%P 인하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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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2-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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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2일부터 가계신용대출 금리를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0.1∼0.3%포인트 인하해 신규대출 고객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1등급은 7.8∼8.8%에서 7.5∼8.5%로, 3등급은 8.9∼9.9%에서 8.7∼9.7%로, 5등급은 10.3∼11.0%에서 10.2∼10.9% 등으로 각각 내리며 7등급 이하는 변동이 없다.

또 인터넷 대출은 0.5%포인트, 주거래(파워단골) 고객은 최고 0.5%포인트까지 각각 금리를 우대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신금리 운용에 따른 여력을 가계대출금리에 반영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소매금융시장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은행의 시장 점유율이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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