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BC카드 수수료율 인하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2-20 14: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BC카드 회원사 중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과 연체이율을 인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현재 0.9-3.0%에서 0.9-2.80%로, 평균 연율은 21.5%에서 19.9%로 인하된다.

연체이율은 현재 단일 연체이율 24.5%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차등 연체이율을 도입하여 연체 기간별 22.0-23.0%(30일 이하 22.0%, 90일 이하 22.5%, 90일 초과 23.0%)로 인하한다.

국민은행은 연체기간별 차등이율 적용은 연체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90일 이하 회원의 연체이자 부담을 덜어 주고 조기 상환에 따른 인하 혜택을 높여 연체율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수료율 인하로 회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입이 400억원 정도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