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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드발급대행업자 204곳 사법당국에 통보`- 금감원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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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2-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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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일 일간지 등에 `당일카드발급` `즉발` 등의 제목으로 허위광고를 낸 불법 신용카드발급대행업자 204개 업체를 경찰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법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들은 카드 발급권한이 없는데도 마치 적법하게 카드 발급을 대행할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였다`며 `특히 `무자격자 전문`이라는 문구를 내걸어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무소득자에게 카드를 발급받도록 해주고 고리의 수수료를 챙긴 곳도 많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 신용카드발급대행업체를 지속적으로 적발, 사법당국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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