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에 따르면 박영철 외환은행 이사회의장은 지난 99년 2월 의장으로 선임된 뒤 3년 임기를 채우고 다음달 열릴 이사회에서 퇴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외환은행의 대주주 자격으로 독일 코메르츠 은행과 함께 차기 이사진과 의장후보를 인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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