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자금대출 보증한도 축소 방침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2-16 09: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르면 다음달부터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신용보증한도가 전액 보증에서 부분보증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주택자금을 대출받기가 까다로워지고 대출금리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신용보증기관의 보증비율을 현행 100%에서 80~90%로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주택자금 대출에 대한 보증비율을 낮춰 부실이 발생할 경우 일부는 대출은행이 책임지도록 해 도덕적 해이를 예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은행이 담보없이 주택자금을 대출해줄 경우 주택구입자금은 최고 7천만원까지, 중도금 대출은 최고 1억원까지 보증을 서주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