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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지난해 순이익 1조4천860억원 달성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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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2-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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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해 1조4천8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ROA(총자산수익률)는 0.98%, ROE(자기자본 순이익률)는 18.16%,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3.56%,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10%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이어 3년이내 시가총액 21조원, ROA 1.5%, ROE 25% 등 달성을 경영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익 가운데 이자부문 이익은 3조8천570억원, 비이자부문 이익은 1조8천490억원 등으로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3조7천40억원에 달했다.

비이자부문 수익 가운데 신탁순익은 3천370억원, 수수료 순익은 1조3천340억원, 기타 순익은 1천78억원 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 지난해말 총자산은 189조1천억원, 시가총액은 14조9천억원, 자본총계는 8조9천억원 등이었으며 고객수는 2천9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여신은 112조9천200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정상은 104조2천840억원, 요주의 4조6천210억원, 고정 2조4천840억원, 회수의문 1조2천220억원, 추정손실 3천9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은행은 세계수준의 소매금융기관을 목표로 전국적인 점포망 구축을 통해 고객접근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점포모델 개발과 세분화된 채널망 구축,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금융 겸업화에 대비한 사업영역 확대와 원스톱서비스를 강화, 자산건전성과 수익성 등에서 세계 일류수준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한편, 합병회계에 따른 매수법을 적용한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천410억원,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2조1천880억원, ROA는 12.61%, ROE는 12.61%,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3.56%, BIS비율은 10% 등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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