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일銀 임원인사 놓고 ‘홍역’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2-03 16:15

某 임원 유임 방침등에 직원 반발

조만간 발표, 인사내용 바뀔 가능성도



제일은행이 임원인사로 홍역을 앓고 있다. 코헨행장이 조만간 단행할 임원인사 내용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인사 내용에 대한 직원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은행이 빠르면 오늘 임원인사를 전격 발표할 예정이나 노조를 비롯한 일부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제는 대부분의 한국인 임원들이 경질될 예정인 가운데 코헨행장이 C某 임원을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코헨행장은 업무분장을 바꿔 이 임원을 그대로 남겨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임원은 지난해말 명퇴종용 사건과 관련해 직원들로부터 문책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이 임원이 호리에행장 시절 제일은행 경영실패의 일부 요인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명퇴종용에 반발해 현재 은행에 잔류하고 있는 심사역 발령자 100여명이 만일 C某 임원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 경우 단체 행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져 임원인사를 놓고 제일은행이 한바탕 갈등을 빚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J,K 임원이 이번 인사에서 경질될 전망이며 외국인 임원들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행장이 결정한 임원인사에 대해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것은 좋을 것이 없다며 수긍해야 한다는 현실론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C某 임원을 바라보는 뉴브리지 이사회 및 제일은행 경영진의 시각과, 직원들이 바라보는 시각간에 현격한 차이가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해석도 있다.

이 임원은 비정통 제일은행 출신으로 제일은행 매각과정에서 뉴브리지측에 공헌이 크며, 이에 따라 정통 제일은행 출신들로부터 필요이상 비난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속 2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신규와 기존으로 나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 3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2주] 9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으로 나타났다.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