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넷대출은 서울보증보험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따라 대출신청 고객의 신용도를 분류해 1∼3등급은 한빛은행에서, 4∼6등급은 한솔금고에서 각각 대출해주게 된다.
이 상품은 지난 15일 금융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독점 금융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대출과 동시에 보증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대출기관의 리스크부담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제휴상품 판매를 통해 한빛은행은 고객 확대에 따른 인터넷대출 실적 증대를, 한솔금고는 금고의 지역적 영업망 한계를 뛰어 넘은 전국적인 영업을 각각 기대하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