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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월드컵분리과세신탁 판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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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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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한 절세형 상품인 ‘2002 FIFA월드컵분리과세신탁(채권형)’을 16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2002FIFA월드컵분리과세신탁은 가입후 1년이 지나면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세금우대나 생계형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분리과세를 선택하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면제되는 이점이 있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만기는 5년이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어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무관한 법인에게도 유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정기예금 초과 수익이 확보되는 경우 여유분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우량자산 위주의 만기매칭등을 통해 금리리스크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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