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대상은 채권 현금성 자산 등 순자산총액의 70%이상을 편입하고 회사채투자는 투자등급 A-이상과 CP는 A3 등급 이상으로 한정했다. 특히 파생상품은 위탁증거금이 순자산총액의 15%이내로 하되 기초상품과 합한 동일방향의 포지션은 순자산총액의 100%이내로 했다. 환매는 4일 환매제를 적용해 환매가 자유롭고 환매신청시 신청일로부터 제 4영업일에 환매 대금을 지급한다.
이 펀드의 주식운용전략은 우선 허용된 투자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종목선택전략을 구사하는 한편 현물 포트폴리오 구성시 주식총액의 70%는 모델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30%는 시장테마별로 단기매매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자산배분은 거래비용이 적고 유동성이 풍부한 선물과 옵션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채권부문은 순자산가치의 30~40%는 신용위험은 없으나 유동성이 떨어져 저평가된 채권으로 장기보유하는 전략과 시장상황에 따라 순자산가치의 20~30%정도는 유동성이 뛰어난 국고채나 통안채 등으로 적극적인 매매를 실행하기로 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