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17일 최근 상품 경향을 분석해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거나 새롭게 개발하는 등 7종의 신상품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화재에서 판매하는 신상품은 하나의 증권으로 모든 사고나 위험을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상품인 무배당 장기상해 천상천하보험, 운전자의 모든 사고나 손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장기상해 킹카퀸카운전바보험이 있다.
또한 종합보장형 재산손해 상품인 무배당 장기종합 춘하추동보험,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암과 17대 질병을 종합보장하는 무배당 장기종합 마이홈클리닉건강보험, 자녀의 모든 안전을 책임지는 무배당 장기종합 I 좋아보험, 국민연금을 보완한 연금저축손해보험 새실버피아보험 등이다.
무배당 장기종합 춘하추동보험은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손해, 일반손해, 골프관련 손해 및 재산관련 기타손해를 종합보장하는 상품으로 재산손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은 물론 목돈마련까지 가능한게 특징이다.
킹카퀸카운전자보험은 모든 운전자의 운전중 손해를 종합보장하는 전문적인 운전자 전용보험이다.
마이홈클리닉건강보험은 암과 성인병 등 17대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전문질병보험이다.
대한화재는 이번 신상품 개발로 시중 금리 추세를 반영해 상품별 수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