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 주가 올해 25.5% 성장 전망- ING 베어링

임상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1-11 15:16

ING 베어링증권은 올해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아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ING 베어링은 이날 2002년 투자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증시에서 최악의 상황은 끝났기 때문에 올해 아시아증시에 대한 투자는 긍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ING 베어링은 투자자들은 기술주 가운데 통신주 등 성장 잠재력이 높고 경기순환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별로 중국이 미국 경제 회복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동북아 증시가 동남아보다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ING 베어링은 관측했다.

ING 베어링은 특히 한국과 대만의 경우 올해 각각 25.5%, 15.9%씩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커스 로스겐 ING 베어링 아시아 담당 전략가는 올해 아시아 증시는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될 것이라며 저금리로 인해 개인 투자가들도 이 지역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올해 배당수익률과 관련, 홍콩과 싱가폴, 태국의 경우 ING가 투자한 주식 가운데 70% 이상, 한국과 대만은 40%가량이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현재 아시아 증시의 가치는 과거 26년 중 23개년도의 연평균보다 낮게 평가되어 있다면서 세계 증시와 비교하더라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둔화 될 것이라며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