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투신운용 복합 투자상품

김태경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2-09 20:32

수익율 30% 초 단기 달성…채권형 전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년 6월 국민은행에서 금융권 최초로 원금 보전을 추구하면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

특히 은행권 정기예금과 투신권 주식형펀드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투자상품인 빅맨황금분할투자상품1호 펀드가 운용을 시작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목표수익률인 30%를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개가를 올렸다.

운용기간동안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은 약 11% 수준이었으나, 빅맨 황금분할 펀드의 수익률은 30%를 초과달성하여 지수대비 초과수익률이 무려 1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고객 투자원금의 80%를 당시 1년 만기 연 6% 확정금리인 국민슈퍼정기예금에 예치하고 나머지 20%는 국은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주식형 투자신탁에 투자하는 일종의 랩 어카운트 성격의 상품이다.

그동안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와 주식시장 상승률을 초과하는 적극적인 운용으로 최단기간내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됐다.

6일 이후 이 펀드는 채권형으로 전환,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 운용하게 되며 내년 만기시에는 은행 정기예금과 주식형투자신탁의 수익률을 합쳐 약 11.5%의 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