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자로 보도된 이팔성 사장의 인터뷰는 WTO 가입을 계기로 개혁, 개방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국이 세계경제권으로의 편입에 따른 변화에 집중됐다.
이에 이팔성 사장은 외국자본의 진입후 한국의 경제의 변화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권의 변화와 중국 동종업계에 대한 조언등으로 인터뷰를 장식했다.
이팔성 사장은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으로서 중국 진출방안을 모색함과 아울러 중국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상호 기업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중국을 방문했었다.
이사장은 30년이상 금융계에 몸담아 온 전형적인 금융인으로서 일본어에 능통하고 국제 감각과 균형 감각이 뛰어난 국제 금융통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