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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 ‘무배당삼성종신보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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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09 20:14

최저 4% 보장, 변동금리적용 인기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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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삼성생명의 변동금리형 ‘삼성종신보험’은 판매 석 달만에 21만건 이상이 판매되면서 기존 종신보험에 못지 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인기의 주된 원인은 삼성종신보험의 적용이율이 변동금리라는 점이다. 이는 기존 고정금리형 종신보험이 금리상승기에는 고객에게 절대 불리한 상품인 반면, 삼성종신보험은 금리상승기에도 상승분을 보장금액에 반영할 수 있고, 변동금리형임에도 불구하고 최저 4%를 보장하고 있어서 저금리에도 안정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공시이율은 회사의 자산운용수익률을 기초로 반영하며 종신보험의 특성상 보험기간이 장기(長期)인 점을 고려 1년 단위로 적용하게 된다.

보장내용에 있어서는 제 1보험기간은 보험으로 인한 보장이 상대적으로 필요한 70세까지로 사망보험금을 확정해 지급함으로써 보장의 안정을 유지하게 되고 제 2보험기간인 70세 이후에는 공시이율로 부리된 적립금에 따라 사망보험금 규모가 달라진다.

삼성종신보험의 가입연령은 15세 ~ 57세까지이고, 보험료의 납입에는 매월 납입하는 방법과 한꺼번에 납입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가입한도는 보장금액 기준으로 최저 5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가능하다.

기본 보장 외의 특약 조건들은 기존 상품과 유사하다. 추가보장을 위해 배우자 종신보장특약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특약이 있어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고 보험기간 중 상품변경(연금전환, 정기보험 등)이 가능한 제도성 특약 등도 그대로 갖추고 있다.

한편 비흡연자이며 혈압 등이 정상인 건강한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평균 10% 정도 인하해주는 건강우대특약도 계속 유지하고, 고객의 잔여 수명이 6개월 이내로 판명될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 서비스도 계속 실시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종신보험은 금리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상품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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