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대한화재에 공적자금 381억 투입 결의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12-08 10: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는 대한시멘트의 대한화재 인수계약을 수정, 체결하고 대한화재에 381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예보는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난 5일 보류했던 대한화재에 대한 출자 및 공적자금 투입 안건을 승인했다.

예보는 이에 앞서 대한시멘트의 대한화재 최대주주 지위 유지기간을 당초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인수 조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수정 계약을 맺었다.

예보는 `완전 감자된 대한화재에 예보가 먼저 5천만원을 출자해 최대주주가 된 뒤 대한시멘트의 420억원 출자와 함께 공적자금 381억원을 출연해 연내 매각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