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A마트는 참여 기업이 구조조정기에 성공전략이나 신규사업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M&A(인수합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국내·외의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와 사례중심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인터바인M&A 김훈식 대표, 영화산업 오경석 사장, 한결법무법인 안식 변호사, 한국전기초자 서두칠 前대표가 담당한다.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창업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비돼 있지만 구조조정을 위한 프로그램은 미흡한 편이다. 중진공은 이번 마트를 통해서 중소·벤처기업이 경영전략으로서 M&A를 어떻게 활용하고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M&A마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경영지원팀(02-769-6882)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