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험기간이 1년인 소멸성 상품으로 보험계약자는 가입인원이 5명 이상인 단체의 대표자이며 기본계약으로 ▲사망 ▲후유장해 ▲의료실비 담보가 있고 선택계약에는 ▲입원의료실비 ▲통원의료실비 ▲질병사망 ▲암치료비 ▲과로사 담보등이 있다.
특히 기존 장기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분만비용이 포함되고 상급병실료 차액도 50%가 아닌 100%를 지급, 피보험자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신동아화재는 설명했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 최근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보완을 위해 민영의료보험의 도입을 발표했듯이 앞으로 환자가 감당해야 할 치료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초음파진단, CT 등 비보험진료부분과 건강보험의 본인부담금을 최대한 보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