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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선물 / 대고객서비스 강화·시장확대 주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21 22:04

新 트레이딩시스템 개발 공격적 마케팅

올 상반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동양선물(사장 서문원·사진)은 최근 선물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기관은 물론 개인고객들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양선물은 선물사의 대고객 접점이 되는 홈페이지 및 각종 트레이딩시스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한 직접 접촉도 대폭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 4일 동양선물은 타선물사와는 차별화된 여러가지 양질의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자사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그 중에서 웹트레이딩시스템(WTS)과 버추얼트레이딩시스템(VTS)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서비스로 오랜 노하우와 우수 개발인력을 총동원한 야심작. 웹트레이딩시스템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홈페이지상에서 실시간 시세 및 챠트조회는 물론 잔고조회, 매매주문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하고 주문을 낼 수 있으며 안전성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버추얼트레이딩시스템은 웹상에서 선물모의거래를 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물시장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실전 거래전에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통해 선물거래소 상장상품의 종류나 특성, 매매 및 증거금 제도등을 숙지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양선물의 VTS는 오픈 4일만에 신청자가 100명이 넘을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파생상품을 공부하는 여러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 이미 중간고사에 실습용으로 채택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내년 학기에 동양선물 VTS를 강의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교수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양선물은 이러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설명회와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시스템트레이딩 출시기념으로 전국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는 동양선물은 지난해 12월 1일에는 웹스탁과 공동으로 선물옵션투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강남에 위치한 e트레이딩센터를 통해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도 진행중에 있다.

동양선물은 이 같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잠재고객에게는 쉽게 선물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고객에게는 더 나은 시스템으로 선물시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동양선물은 대고객 서비스 제공과 함께 외형확대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이익창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e트레이딩센터를 개점, 6개월 여만에 정상화시켰으며 최근의 국채선물의 폭발적인 거래와 함께 채권선물 기관영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법인팀을 3개로 늘리고 전문인력도 대폭 보강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마케팅전담부서를 두고 고객서비스와 홍보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동양선물은 지난 2년 연속 흑자에 이어 이번 회계연도에도 흑자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동양선물은 다가오는 12월 본사를 을지로로 이전할 계획이다. 동양선물의 본사 이전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이동의 의미를 떠나 내부적으로 더욱 조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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