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팡팡복권은 카드사용과 동시에 복권추첨기회를 제공한 후 사용매출표상에 인쇄된 당첨결과를 통해 즉석에서 복권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씨카드는 지난 13일 현재 108만명의 당첨자를 배출했고 회원들에게 지급한 총 당첨금액도 15억2600만원에 이른다. 또한 상금 100만원의 1등 당첨자는 5개월간 총 148명이 나왔으며 1등의 경우 매출이 발생한 가맹점에도 똑같이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에 따라 148개 가맹점이 1억4800만원의 당첨금을 지급받았다.
비씨카드는 이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달부터 당첨금 규모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바로바로 팡팡복권 서비스는 당첨확률이 매출 1000건당 5건정도인 0.5%로 높기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복권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