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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금고-LG카드 업무제휴

김성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11-14 23:18

영업력 강화·연체관리 효과 기대

푸른상호신용금고가 LG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카드를 발급키로 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스위스신용금고가 국민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카드를 발급한 데 이어 신용금고로써는 두번째로 푸른신용금고가 신용카드업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15일 푸른신용금고와 LG카드는 지난 14일 업무제휴를 맺고 ‘푸른금고-LG카드’를 내달중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 발급 대상은 푸른금고의 소액신용대출인 모드니대출 및 뚝딱대출 신청고객 중 LG카드 미발급자이다. 초년도 연회비 및 재발급에 따른 비용이 면제된다.

또한 LG카드를 이용해 소액신용대출 이자를 결재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이자를 대납할 수 있게 됐다.

푸른금고는 이번 제휴로 LG카드 소지자에게 소액신용대출을 함으로써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LG카드를 통해 이자대납을 받기 때문에 연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푸른금고 입장에서 LG카드와의 제휴로 인해 LG카드의 앞선 CSS망을 이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LG카드의 조건에 따라 카드가 발급되기 때문에 대출고객의 신용불량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LG카드는 이번 제휴로 푸른금고를 통한 신용카드 회원수 확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카드발급에 따른 수수료를 상대적으로 적게 책정됐으며, 카드 이용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해 수익성면에서 이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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