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로농구 무료입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는 ‘애니패스;, ‘지앤미’, ‘골든골’, ‘AMC삼성카드’, ‘네티즌’, ‘올림픽’, ‘르노자동차’, ‘체크’, ‘모네타’카드 등으로 전체 삼성카드 회원의 절반에 달하는 회원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다른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삼성카드 회원은 50%의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 경기는 프로농구 7개 구단의 경기로 상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삼성카드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다”며 “현재 프로스포츠 각 구단과의 제휴카드 발급도 활발한 상황이며 앞으로 각 지역구단과의 지역밀착형 카드 개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