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To Man 보상서비스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고객의 신고에 따라 담당자를 지정해 보상해주던 기존 보상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바꾼 새로운 보상서비스 제도이다. 고객에게 보험계약 체결과 동시에 보상서비스 담당직원을 미리 지정해 줌으로써 보상에 관한 고객의 욕구(needs)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다.
동양화재 자동차보상지원부 김훈 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자체 전문보상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Man To Man 보상서비스가 가능하다”며 “특히 사고 경험이 없는 고객도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사 보상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