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금액은 총 400억원으로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 신탁기간은 6호는 7개월, 7호는 13개월, 8호는 19개월, 9호는 24개월이다. 이 상품은 매년마다 신탁이익을 신탁원본에 가산하는 원가식과 만기일에 신탁이익을 지급하는 만기지급식 두가지가 구성됐다. 배당률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보다 1.2%~3.5% 정도 높은 연6.0%~8.5%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탁자금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개발사업(총 720 세대 아파트, 오피스텔)에 투자된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최근 강남에서 디오빌, 아이빌시리즈에서 초기 100% 분양 완료한 바 있으며 시공사의 철저한 책임시공 및 분양대금의 공동관리로 자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