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영업소 12곳과 보험설계사 92명으로 복합텔레마케팅을 벌였는데 현재 판매실적은 월평균 1만3천여건, 월납초회보험료는 4억2천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판매실적이 530여건, 월납초회보험료는 2천900만원에 불과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최근의 복합텔레마케팅 판매건수는 일반 영업소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것`이라면서 `복합텔레마케팅이 새로운 판매채널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