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권, 인터넷뱅킹 구축 본격 ‘점화’

전지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9-26 20: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비씨카드가 지난 25일 회원에 대한 신속 정확한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지점의 상담시스템을 통합한 제2콜센터를 오픈했다.

이 콜센터는 컴퓨터와 통신이 결합된 CTI시스템을 도입한 첨단상담센터로 기존 콜센터와 함께 멀티 콜센터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000만 비씨카드 회원에게 전국 어디서든 하나의 전화번호(1588-4000)로 24시간 빠르고 정확한 고객응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RS시스템도 디지털 방식을 도입, 신속하고 정확한 응답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동시에 고객정보에 대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의 전화를 받기만 하는 수동적인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거는 방식을 통해 카드 신상품 소개, 휴면회원 활성화 유도, 각종 서비스 홍보 등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