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정 3년째를 맞는 한국능률협회의 인터넷 대상 시상은 디지털 E-컴퍼니를 지향하는 기업군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자체 개발한 네티즌 평가모델과 전문가 평가모델을 활용,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의 단계를 밟아 수상자를 최종 심사한다.
대신증권은 1999년 능률협회의 인터넷 대상 수상이후 3회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넷 업체로 평가받게 됐다.
또 ‘E-CIO상’을 받은 대신증권 문홍집 IT본부장은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선정됐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