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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 경영효율등 재무건전성 업계 최고 ‘자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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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3 20:45

‘3Q전략’으로 종신보험 경쟁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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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회장 제임스 최 스팩만)은 종신보험을 처음 국내에 도입한 보험사로 시장을 수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영효율 1위 지급여력비율 2303%. 업계 최고 수준인 재무건전성이 이러한 시장수성에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보유계약은 20조를 넘어섰으며 13회차 보험계약 유지율 92%, 모집인 정착율 87%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올렸다. 푸르덴셜은 이러한 과거 영업실적이 변화된 현재 시장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변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종신보험시장은 상품이 가지는 메리트로 인한 신규 시장 진입 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판매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국내 대형 생보사들도 종신보험을 주력 판매 상품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상품포트폴리오가 종신보험인 푸르덴셜도 상품 판매 전략을 종신보험에 맞출 수 밖에 없다. 푸르덴셜의 판매전략은 3Q(Quality People Products Service)전략을 기본으로 이러한 경쟁을 정면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

푸르덴셜이 자랑하는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는 미국본사의 풍부한 노하우에 기초한 독자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장기간연수를 받아 재정안정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재정안정계획의 전문가들이다.

또한 푸르덴셜은 보험의 원래 목적에 충실한 보장성 상품만을 취급한다. 저축성 상품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약자의 평생을 보장해 주는 종신보험이 전체 계약건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여기에 특약부가를 통한 주문형 상품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이프 플래너들은 연고지향성 영업을 지양한다. 연고지향성 영업은 중도해약율이 높을 뿐 아니라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주력상품인 종신보험의 차별화를 통해 유입된 개인 자산은 철저하고 효율적 운용 원칙에 따라 최고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국공채 비중이 특히 높지만 자산운용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부동산 투자, 해외투자, 대출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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