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푸른금고 / 수수료 수익선 개발에 집중 투자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9-16 20:14

고수익 소액신용대출 전국적으로 확대

푸른신용금고(사장 하인국)는 지난 연말 금고업계의 연쇄적인 영업정지 사태와 올해 상반기 자금잉여 지속 및 여신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구조 악화에 따라 업계 전반에 걸친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기대비 수신 67.8%, 여신 52.8%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무엇보다도 당기 순이익 20억6000여만원을 달성하여 대부분의 대형 금고가 적자 결산을 맞은 상황에서 내실과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의 이미지에 걸맞는 성과를 이루었다.

영업조직을 전문화 및 슬림화하고 고수익 소액신용대출 시장에 뛰어들어 불과 5개월만에 500억원이 넘는 계수를 달성하는 등 전략 변화의 성과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존 영업부분에서도 금리의 탄력적인 적용을 통해 우량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장기거래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기존 계수의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4.4%로 업계에서 가장 건전한 자산구조를 가지고 있는 등 리스크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푸른금고는 이번 사업년도 영업 목표를 수신 5500억원(23%증가), 여신 5300억원(36%증가), 당기순이익 115억원을 설정하고 상반기를 목표 달성의 기반구축 기간으로 잡았다.

단기적으로는 예대마진 및 수익구조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고수익 소액신용대출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타금고와 연계하는 등의 영업전략을 마련했다. 고수익 소액신용대출의 비중을 전체 여신의 20%선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인 채권관리를 위해 전문인력을 대거 투입, 연체 콜센터를 운영중이다. 개인대출에 대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별 전문화 교육과 신상품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카드사와 연계영업 및 구매자금대출 중개 등의 수수료 업무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추진전략은 향후 상호저축은행으로의 명칭 변경에 맞추어 안정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찾고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여수신 계수 5000억원 달성과 당기순이익 100억원 및 BIS비율가 10% 유지를 목표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4% 이하 로 유지하는 등 자산구조의 건전화를 통해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금고로서의 위상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이익의 실현과 적정 규모의 성장 및 푸른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인 지역은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푸른금고의 장기 경영전략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2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3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