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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트금고 / 중소기업 여·수신 유치에 전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9-16 20:11

계열사간 경영효율화위한 지주회사 추진

코미트신용금고(회장 유한수)는 지난 82년 신신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된 이후 9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해 왔다.

지난 9월 3일 본점을 명동에서 을지로 하나은행 별관빌딩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사업년도에 코미트금고는 국내 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기대비 수신 27.3% 증가(2000년 6월 2345억원, 2001년 6월 2985억원), 여신 15.2% 증가(2000년 6월 2108억원, 2001년 6월 2430억원)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8월말 현재 15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이 예상되는 등 영업이 무척 활발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선도 신용금고로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진흥상호신용금고, 경기코미트신용금고, 코미트창업투자, 코미트캐피탈, 씨앤씨캐피탈 등 관계회사의 유기적인 경영효율화 제고함으로써 금융지주회사로서의 발돋움을 하고 있다.

코미트금융지주회사 본격 출범을 대비해 본점을 확장 이전하게 됐으며, 현 본점은 향후 금융지주회사의 헤드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영업전략으로는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하강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 전반적으로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수신영업의 경우 상장금고로서의 신용도를 활용, 소액 가계위주에서 탈피, 법인 자금 유치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여신영업에 있어서도 금융권 전반의 대출금리 인하로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담보대출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좀 더 적극적인 지역밀착 가계담보대출를 시행하고 철저한 사전 대출심사 강화를 통한 우량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발굴과 적정 신용공여 등 맞춤식 대출상품 강화를 통한 현 은행권 거래 대출시장 공략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계열 3개 금고의 여신영업 효율화를 위해 코미트금고는 기업영업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며, 진흥금고는 남대문 및 명동 상권의 자영업자와 점주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경기코미트금고는 소액신용대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금고의 여신한도 문제로 거액 여신을 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거액 여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3사가 공동으로 여신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신영업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장기 경영전략으로는 코미트, 진흥, 경기코미트 3개 금고간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와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틈새시장의 발굴을 통한 외형성장, 타 금고와의 차별적 시장대응, 안정성 위주의 영업을 계획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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