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투신은 이번 김영일 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ING로부터 주식부문의 선진운용기법을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도입함은 물론 새로운 개념의 주식형 상품을 개발해 향후 3년내 주식형의 비중을 전체 수탁고 대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한국투신에서 베스트펀드매니저로 선정된 경험도 있고 한경 스타워즈 모의투자게임 1위 및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꾸준히 시현하면서 운용능력을 검증받은바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