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금감위장은 “대우차 매각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해 이달 안으로 잘 해결될 것”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그 근거로 이 금감위장은 “하이닉스반도체는 채권단이 지원하면 충분히 회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들었고, 대우차 매각과 관련해서는 “GM사와 대우자동차 매각협상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우차에 대해서 “국민 정서에 맞게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