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펀드 리스크와 수익 두가지를 조화시켜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 않음으로써 적합한 운용전략을 기본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백경호 사장은 “ 이 펀드는 매일 원금이 90%이상 되는지를 체크해 최악의 시장상황에서도 수익률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원금보존이 가능하다”며 “이같은 펀드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에서도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펀드는 내달부터 주택은행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판매된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