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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홈트레이딩 최저수수료` 경쟁 점입가경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9 21:30

신정보시스템 기반의 고객관리 틀 갖춰

동양카드의 하반기 마케팅 전략은 한마디로 ‘점유율 끌어올리기’다. 동양카드에서 발급되고 있는 아멕스 카드는 ‘최고의 고급카드’란 브랜드 포지션닝에는 성공했지만 선택된 소수에게만 발급된다는 점에서 시장점유율 확대에는 한계가 있었다. 동양카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카드 발급을 내세웠다.

새로 출시되는 카드는 30~40대 비즈니스맨을 타켓으로 했던 아멕스 카드와는 달리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연령층을 겨냥, 회원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동양카드는 최고급 카드란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하반기에도 리딩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현재 메르세데츠 벤츠와 공동으로 승용차 구입시 아멕스 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유럽 왕복 1등석 항공권 2매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또 로열티가 높은 우량회원을 위해 멥버십 리워드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 운영하고 있다. 이는 모든 가맹점과 해외 이용액까지 포함해 무기한, 무제한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3개 항공사 및 2개 호텔 체인과 마일리지 교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이용 회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 서비스, 원스톱 응대, 불편사항 사전처리 등의 고객감동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양카드는 지난 17일 오픈한 신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객관계마케팅(CRM)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소비 행태를 분석하고 이용률 및 이용금액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카드를 발급받은 후부터 최초 사용에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양카드는 신규회원 유치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영업 및 마케팅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발급되는 신카드의 경우 인터넷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카드신청자의 경우는 자발적인 신청자의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우수 회원 유치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양카드는 하반기에 웹베이스 기반의 신정보 시스템 오픈에 맞춰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단장하게 되는 홈페이지는 아멕스 카드의 글로벌 홈페이지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온라인 회원 끌어들이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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