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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감시자 신용평가 4사 집중 조명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6 19:23

한국신용평가-무디스와 합작 세계적 평가능력 보유

은행권등 국내 35개 기관과 업무제휴



‘신용중심의 선진금융관행 정착’을 경영이념으로 내세우는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사진)는 지난 98년 무디스(Moody’s)와 합작하면서 평가사업부분이 따로 떨어져 나왔다. 평가사업 부문이 한국신용평가로 거듭난 것. 무디스사의 100년 역사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한신평이 처음이다.

이는 국내금융시장에 대한 무디스사의 긍정적인 견해를 반영하는 것이며 합작파트너로 한신평을 선정한 것은 한신평의 평가능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볼수 있다.

한신평은 유가증권평가(기업어음, 회사채 및 ABS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평가, 벤처기업평가, 주식 및 기업가치 평가, 회사정리·화의·워크아웃 신청업체의 갱생가능성 평가, 사업성 평가, 외부연수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신평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인력으로 평가팀을 구성, 업종별 최상의 분석전문가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평가의 객관성 유지를 위해서는 등급산정시 조정회의·평가위원회 등 다단계 평가과정을 두어 평가담당자의 주관이 체계적으로 배제되도록 하고 있으며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 윤리규정 및 평가기준을 제정,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한신평은 그 명성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신평은 국내 평가기관 중 낮은 투자등급부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IMF체제 이후 국내기업의 신용등급 정상화를 선도하고 있고, 경영진 면담(Manageme

nt Meeting)과 신용상태 감시대상(Watch List) 제도와 같은 선진 시스템을 적극 도입, 평가 및 공시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국민연금관리공단, 7개의 선도은행, 23개의 투신운용사, 3개의 생명보험사, 한국증권금융 등 35개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한신평의 평가능력을 인정, 한신평의 등급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신평은 ABS 등 신규금융상품을 포함하여 유가증권에 대한 선진평가기법을 전수받고 있으며 공동 연수사업, 공동 연구조사활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공동작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신평은 특정사업 및 용역의 발주시 입찰 참여업체의 장기적 안정성을 평가하는 장기신용도 평가, 금융기관과 제조·서비스업체에게 거래업체에 대한 정밀한 신용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올림픽 국가 대표선수로도 활약했던 한신평 유혁근 사장은 한국은행 한신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한신평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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