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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부동산투자신탁 2, 3호 판매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8-22 22:36

한빛은행이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투자형 상품인 ‘한빛부동산투자신탁 2호, 3호’를 22일부터 영업부 등 252개 영업점에서 판매중이다.

판매금액은 2호의 경우 130억, 3호는 100억 등 230억원 규모로 1인당 가입한도는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억원이며 신탁기간은 22개월에서 30개월이다.

이 상품은 매1년마다 신탁이익을 신탁원본에 가산하는 원가식과 만기일에 신탁이익을 지급하는 만기지급식 두가지가 있으며 배당률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보다 3%정도 높은 연8.2%~8.7% 수준으로 예상된다.

신탁자금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부지에 (주)SR개발이 시행 및 시공하는 방학 ESA 주상복합 신축사업의 부지매입비 및 공사선급금 등에 투자된다.

한빛은행의 부동산투자신탁은 지금까지 판매된 은행권의 부동산투자신탁과는 달리 전문적인 프로젝트 관리회사를 계약당사자로 포함시켜 시공사의 철저한 책임준공을 관리하게 되며 한빛은행과 함께 공동으로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한빛은행은 사업부지의 담보신탁등기(제1수익자), 분양율과 연계한 공사비 지급 및 대출원리금 선상환조건 등 투자자금의 안전한 회수를 위한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한빛은행 관계자는 “2개월 단위로 부동산투자신탁 상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금년도 판매목표는 약 2000억원이며 리츠와 CRV의 활성화에 대비해 은행 부동산투자신탁과 리츠와의 연계상품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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