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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수익 급속악화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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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15 18:15

한컴 3R등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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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들의 수익구조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벤처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대부분 매출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며 일부 흑자 기업들도 적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과컴퓨터는 네띠앙 등 자회사의 손실폭이 커 적자전환이 불가피하다. 상반기 매출은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172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원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새롬기술이 투자기업 평가손으로 2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코네스도 매출액이 20% 증가했음에도 불구 49억원의 반기적자를 기록했다. 또한 3R이 지난해 29억 순이익에서 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코리아데이타도 올 상반기 2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이밖에 환경비젼21의 순적자는 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확대됐고, 인츠닷컴은 3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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