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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비과세 고수익고위험 신탁 시판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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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8-12 13:49

채권, CP 등 30% 투자 고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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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부터 고수익 채권 및 CP에 30%이상을 투자하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비과세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을 판매한다.

‘대신 비과세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은 투자적격등급 미만의 고수익채권 중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선별투자한다. 또 단기채권 및 CP에 재투자해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입후 1년이 지나면 이자소득세 등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고 최장3년까지 세금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채권은 B등급 이상 BB+등급 이하인 고수익채권, B-이상B+이하 CP(기업어음)로, 신탁재산의 30%이상을 투자한다. 전체 운용자산의 30% 범위 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는데 주로 공모주 청약을 통해 수익율을 높일 예정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1인당 최고 가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로 1인당 가입액 3000만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펀드운용은 대신투신운용에서 담당하고 수탁기관은 주택은행이다.

대신증권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고수익고위험 펀드는 실질예금금리 제로에 근접하고 있는 저금리시대에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말하고 “높은 수익이 가능한 만큼 위험을 수반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리스크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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